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문단 편집) === 기술 === * '''샤봉 런처''' 파문을 전도시킨 다수의 비눗방울을 생성한 후, 대상에게 발사하는 기술. 이 비눗방울의 표면에는 파문이 전도된 상태이기 때문에 목표에 접촉하면 파문폭발이 일어나며 흡혈귀는 물론이고 평범한 사람에게도 충분히 유효한 위력을 낸다. 작중 초반에는 손바닥을 비빈 후에 손을 러시하듯이 마구 내질러 방울들을 무작정 흩뿌리는데 그쳤고 위력 또한 기둥 속 사내들 에게는 큰 대미지를 입히지 못했으며 곧바로 와무우가 방출한 회오리 바람에 모조리 터져버리는 것도 모자라 시저 본인의 얼굴이 난도질 당하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리사리사에게 지옥의 특훈을 받은 후에는 샤봉 커터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탄속이 있는 중거리 탄막 공격이 되었으며 와무우의 회오리 공격을 막을때 [[에네르기파]] 쏘듯 분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자체적인 파괴력도 무시못해서 수련전에도 97kg 의 거구인 죠셉을 일격에 공중으로 띄워버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수련 이후엔 와무우에게 튕겨나간 탄환 하나가 석재 장식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샤봉 커터에 비해선 위력이 확실히 약한 편인데다 응용력도 샤봉 커터 쪽이 더 효율적이다. 때문에 와무우와의 결전에서는 카마이타치를 상쇄하기 위해 탄막을 뿌리거나 샤봉 커터를 쏘기 전 눈속임 용으로 쏘아내는 등, 견제용 기술로 사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 ''' 근거리 샤봉 런처''' 리사리사의 특훈 후에 사용하게된 기술로 파문을 전도시킨 거품으로 비눗방울을 쏘아내는 대신, 그대로 근접 공격을 시전하는 기술이다. 양손을 비빈 다음 쫙 펴서 그물을 만들어 내려치거나 막는 형태의 기술로 멧시나와의 최종시험에서 사용하였으며 파문을 몇십 년 수련한 멧시나의 파문공격을 막는 동시에 대미지까지 주었다. 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평타 파생기로도 등장했다. * '''샤봉 배리어''' 파문을 담은 거대한 거품. 거대한 파문의 비눗방울을 만들어 대상을 가두는 기술이다. 주로 샤봉 런처를 맞춘 뒤 연계하는 기술로 죠셉에게 사용했다. 갇힌 대상은 비눗방울 안의 제한된 공기 때문에 쉽게 무력화되는데, 이런 특성상 아이러니하게도 호흡이 전투자원인 파문 전사에게 유효한 기술이다. * '''샤봉 커터''' 샤봉 런처를 구성하는 비눗방울 하나 하나에 강력한 회전력을 더해 칼날이 달린 원반의 탄체로 만들어 쏘는 기술. 에어 서플레이나의 고된 지옥훈련을 거치며 만들어낸 시저의 새로운 기술이며 조부 [[윌 A. 체펠리]]의 기술인 '''파문 커터'''를 참고해 만들어냈다. 역시나 비눗방울을 이용한 단순한 원거리 기술이지만 그 속도와 위력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어서 와무우의 바람의 유법에도 막히거나 날아가기는 커녕 되려 엄청난 속도로 가르고 나아가서 그 와무우에게 큰 대미지를 냈으며 샤봉 런처는 막아내던 와무우가 샤봉 커터를 힘겹게 피하며 서서히 피해가 누적되는 모습을 보였다. 샤봉 런쳐가 충격형 투사체를 발사하는 기술이라면 이쪽은 참격형 투사체를 발사하는 기술. * '''샤봉 커터 글라이딩''' 샤봉 커터의 응용기. 변화구를 던지는 모션으로 샤봉 커터를 날려서 커터의 비행 궤도를 바꾸는 기술로 저택 밖의 1차전에서는 저택 안으로 도망가는 와무우의 발목을 베어내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택 안의 전투에서는 샤봉 런처와 커터를 번갈아가며 쓰는 도중 샤봉커터의 궤도를 바꿔 기습적으로 날리는 식으로 서서히 피해를 누적시켜 끝내 와무우의 다리를 베어 계단에서 넘어뜨리는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 '''샤봉 렌즈''' 샤봉 커터의 숨겨진 비기. 다수의 샤봉 커터를 발사해 대상을 원하는 곳까지 몰아넣으면 발사 후 주변에 부유하고 있던 샤봉 커터들이 볼록 렌즈처럼 태양광을 모으고 그 태양광을 다른 커터가 모으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해 집속된 태양광을 목표에 한데 모아 쬐이는 기술이다. 목표를 중심으로 퍼진 수많은 커터가 렌즈가 되어 포위하기 때문에 도망칠 길 없이 그대로 구워지게된다. 확실히 태양광에 내성이 있는 기둥 속 사내를 구멍투성이로 만들정도로 강력한 기술이지만, 낮에만 쓸 수 있다는 제약과 햇빛의 세기에 따라 화력이 달라지는 변동성이 있다. 시저가 낮에 적진으로 쳐들어가기를 고집한 이유중 하나. * '''파문 최면''' 타인을 일시적으로 조종하는 파문. 작중에선 분수대에서 꼬신 여성과 키스를 할때 파문을 흘려넣어 조종했다. 일시적으로 신체능력을 상승시킬 수도 있는지 죠셉의 목을 조른 뒤 냅다 업어치기로 던져버렸다. * '''파문 컨트롤''' 음과 양, 두가지 종류의 파문을 체내에서 정밀하게 컨트롤 하는 기술. 헬 클라임 필러 에서 고압으로 뿜어져 나오는 커터를 탈출할때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후 수지 Q에게 기생한 에시디시를 처리할때 죠셉과의 협동기술로도 등장했는데, 시저는 음의 파문을 그녀의 심장에 흘리고 죠셉은 양의 파문을 전신에 흘려 서로 에너지를 상쇄시키는 방식으로 그녀를 안전히 보호하면서 기생한 에시디시만을 파문으로 녹여버리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 '''묘족서기 (貓足立ち)''' 저택에 들어가기전 와무우와의 1차전에서 잡은 일종의 스탠스. 중국 권법의 일종으로 팔다리의 힘을 빼고 어느 방향의 공격에서도 스피드와 리듬을 잃지 않는 자세를 취한 방어태세이다. 시저가 의도적으로 익힌 적은 없지만 투명화한 와무우의 공격을 반응하기 위해 전투센스를 발휘하여 무의식적으로 잡은 자세이다. 작중에선 멧시나가 와무우에게 당할 때 시저가 묘족서기로 방어했기에 1cm 정도의 간발의 차이로 피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 '''파문 킥''' 파문을 두른 다리로 시전하는 강력한 [[날아차기]]. 처음 썼을 때에는 높게 점프해 대각선으로 내려찍는 일종의 [[라이더 킥]]에 가까운 차기였다. 특훈을 통해 파문을 비약적으로 단련한 시저의 파문 킥은 기둥 속 사내에게도 충분히 유효타를 낼 수 있었겠지만 결국은 시저의 패배 요인이 되고 말았다.[* 기술이 약하다던가 시저가 성급했다는 것은 아니다. 파문 렌즈로 바짝 구워서 스턴 먹은 상대에게 날렸기에 통상적으로는 100% 확정타지만 이거로 끝내려고 했던 상대가 하필 사기적인 레벨의 전투 감각을 자랑하는 와무우란 게 문제였다. 상대가 너무나도 안좋았던 것.] 작중 후반부에 딱 두 번 등장한 기술이지만 샤봉 시리즈 위주인 원거리 전투타입 시저의 몇없는 무투파 기술이라서 묘족서기와 함께 격투게임등에서 많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